KEELEY MAGNETIC ECHO DELAY

킬리 마그네틱 에코 딜레이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빈티지하고 따뜻한 튜브 테이프 에코 딜레이의 사운드를 시뮬레이션하여 연주자분께 선사해 드립니다.

◈ 아날로그 테이프 에코 사운드 재현
◈왜곡 상태 표시 LED
◈딜레이 잔향 속도, 깊이, 시간, 반복 회수, 음량 조절
◈와우, 플러터 적용양 조절
◈금속 하우징
◈트루 바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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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깔끔하고 선명한 디지털 딜레이가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연주자들은 아날로그 튜브 테이프 딜레이 사운드를 여전히 선호할까요?

 A: 아마도 마그네틱테이프 딜레이의 듣기 좋은 왜곡과 따뜻한 소리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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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로우파이 딜레이는 따뜻한 느낌의 필터를 씌운 듯한 소리와, 아날로그 기계의 구동 오차에서 생기는 약간의 왜곡들이 오히려 감성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드립니다.

테이프가 돌아갈 때 생길 수 있는 랜덤한 피치의 왜곡 소위 “Wow와 Flutter”가 아날로그의 느낌을 물씬 가미해 줍니다.

일반적인 딜레이의 컨트롤 섹터인 딜레이 시간 간격, 딜레이 잔향 반복 회수, 딜레이 음량이 있으며 여기에 빈티지한 테이프 에코 느낌의 Wow와 Flutter 양을 조절하기 위한 Depth와 Rate 노브를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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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컨트롤

 ① Delay Time
반복되는 딜레이 잔향 사이의 시간 간격을 40ms~600ms 범위 안에서 설정합니다.

② Regen
딜레이 잔향의 반복되는 횟수를 설정합니다. 최솟값은 딜레이가 한 번 재생되며 최대값에서는 잔향이 무한 반복되는 오실레이터와 같은 효과를 내줍니다.

잔향 반복 시 테이프 위에 사운드가 덧입혀지면서 생기는 듣기 좋게 이전 딜레이 잔향들이 사그라지는 아날로그 딜레이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③ Delay Level
드라이 시그널 대비 출력되는 잔향의 음량 크기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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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플러터 컨트롤

① Depth
테이프 헤드에서 생기는 기계적인 오차에 의해 생기는 코러스 효과와 피치의 왜곡 양을 조절합니다.
왜곡 양을 늘릴수록 Depth와 Rate LED가 밝아지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Speed
플러터의 양을 조절하여 테이프 헤드의 왜곡의 양을 설정 합니다. 딜레이 잔향에 약간의 피치 모듈레이션 효과를 입혀서 아날로그 느낌을 살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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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Specs

◈ Pedal Type: Delay, Echo
◈ Analog/Digital: Digital
◈ Max Delay Time: 600ms
◈ Inputs: 1 x 6.3 mm Mono jack
◈ Outputs: 1 x 6.3 mm Mono jack
◈ Power Source: 9V DC power supply required (sold separately)
◈ Power Usage: 45mA
◈ Batteries: Optional 9V battery
◈ Height: 51 mm (including knobs)
◈ Width: 68 mm
◈ Depth: 112 mm
◈ Weight: 277 g
◈ Manufacturer Part Number: Kmag
◈ Made in USA